출처: http://sportsnavi.yahoo.co.jp/soccer/eusoccer/headlines/20061002-00000022-spnavi-spo.html
저자: 오자와 이치로
1일 행해진 프리메라 리가 5라운드 발렌시아와 힘나스틱의 결과는 발렌시아가 비야의 2득점을 올리는 활약 등으로 힘나스틱에게 4-0으로 승리하여 1위 바르셀로나와 똑같이 승점 13이 되었다.
이하는 시합 후 발렌시아의 플로레스 감독, 앙글로, 비야의 코멘트.
■ 플로레스 감독
- 바르셀로나, 로마와의 시합 후인 힘나스틱과의 대전이었습니다.
어려운 시합이 계속된 1주일을 무난히 넘길 수 있었다. 이 시합은 바르셀로나나 로마와의 시합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어 평범했지만 위험한 상대였다. 시합의 리듬을 잡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마지막은 우리들에게 있어 좋은 시합이 되었다.
- 로테이션을 채용했습니다.
로테이션을 채용하여도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지금 발렌시아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말해주고 있다. 그것은 감독에게 있어서 멋진 일이다. (재적하는) 25명의 선수 전원이 좋은 모티베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25명의 선수 전원이 다음 시합을 향해 준비를 하고 있다. 누구나가 플레이 하건 동등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비야를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것은 어려운가요?
그가 득점 감각이 뛰어난 선수이며 중간에 투입되더라도 시합을 결정지어 줄 수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확실히 그를 로테이션 멤버로 하는 것은 어렵다. 단지 그것은 빠르건 늦건 일어날 일. 앞으로는 휴식시킬 필요가 있다.
-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는 리가의 2강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바라던 위치에 있어서 좋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많은 라이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게는 당연 경의를 표하고 있으며 세비야는 강하고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능력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좋은 보강을 했다. 5,6팀은 후승 후보가 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에스파냐 대표팀 복귀를 이루어 기세가 오른 앙굴로도 한 골을 넣었다.
■ 앙굴로
나에게 있어서 멋진 1주일이었다. 거의 완벽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마와의 시합에서도 오늘도 득점을 했고 팀이 승리했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오늘도 공격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우연히 GK가 튕긴 공이 내 앞으로 떨어지는 행운도 있어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정말로 만족하며,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 비야
내가 올린 득점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거기에 오늘 시합은 (로테이션에 따라) 보통 별로 플레이 하지 않는 선수가 출장하여, 그들의 활약으로 멋진 결과를 남겼다. 거기에는 내가 올린 득점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다. 이 팀이 출장하는 11명의 선수뿐만이 아닌 25명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나타냈다.
FW만으로 득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FW도 확실히 압박을 가해, 수비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시합마다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득점을 올려 팀에 공헌할 수 있도록 플레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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