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셀로나의 호나우지뉴가 한국시간 18일 행해질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 아스날과의 시합에서 스페인 리그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축구 소년들의 우상이라고 한다면 호나우지뉴. 2번의 결혼, 이혼과 추문이 끊이질 않는 호나우두와는 달리 스캔들과는 인연이 없다. 무엇보다 축구 외길 인생이라는 이미지로 호감도는 높아지기만 하고 있다…….라고는 해도 그런 호나우지뉴에게도 절륜하다는 이미지가 폭로된 창피한 과거가 있었다.
98년, 18살의 나이로 브라질의 명문 그레미오와 계약한 호나우지뉴는 당초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을 모았다.그러나 필드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반대로 사생활에서는 전혀 인기가 없는 나날들....라고 하는 것도, 당시는 [저 두꺼운 입술과 뻐드렁니가 우웩~]이라고 브라질 여성들이 쳐다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2002년 월드컵 직전, 브라질의 여성지가 조사한 '출장선수 중 가장 못 생긴 것은 누구?'라는 앙케트에서도 불명예인 1위에 선출될 정도였다.
그런 호나우지뉴의 유일한 스캔들은 파리 생제르만(PSG)에 재적할 당시 꽃의 도시 파리에서 일어났다.
02년 5월 호나우지뉴는 PSG의 팀 동료 몇몇과 외출하여 개선문 근처의 바에서 23살의 실리콘을 넣은 거유 댄서에게 첫 눈에 반했다. 다음날 우연히 다시 만난 둘은 힐튼 호텔의 어느 방에서 6시간동안 섹스를 계속 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후에 영국 선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몇 번이나 부비부비했어. 1시간 만에 첫 번째가 끝나자, 25분 뒤에는 또 다시 원했지. 그의 거기는 공기를 넣은 타이어처럼 눈 깜짝할 만한 사이에 회복하여 결국 8번째에는 내 쪽이 그로기상태가 되었어"라고 호나우지뉴의 절륜함을 폭로. "얼굴은 좀 그렇지만 강철과 같은 신체와 소프트한 터치가 최고"라며, 밤 테크닉의 굉장함에 합격점을 주었다.
작년 2월, 호나우지뉴와 미모의 브라질 쇼 댄서 쟈이나 나티에레 멘데스와의 사이에 남자 아이 죠안이 탄생했다.
생후 14개월째인 죠안은 최근 [파파]라는 단어를 막 익혔을 뿐으로, 호나우지뉴는 "시합이나 여행하는 사이에, 텔레비전 전화로 리오에 살고 있는 죠안과 이야기 하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유괴의 타깃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매스컴에 비공개인 아들이지만, "나와 똑같이 생겼어. 특히 이빨이 7개 나면서부터 입 주위가(웃음)"하며 웃으며 말하는 여유도 있다. "다음 달 시작하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는다면, 죠안에게 바치는 세레머니를 생각중이다"고, 완전히 좋은 파파로, [섹스머신]이라 야유 받던 것도 이제는 먼 과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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